서버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서비스 업체인 호스트센터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형강소기업은 서울특별시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기업의 역량, 정규직 비율, 성 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제도 운용 등 일자리의 질을 심사해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며, 올해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지원한 600여개 기업 중 10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호스트센터㈜는 청년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청년 구직자를 꾸준히 채용하고 있으며,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와 함께 우수사원 포상, 각종 경조사 지원, 육아휴직장려, 연차사용촉진제 등 직원들의 복지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입사 후 3년 주기로 연차 외 5일씩 추가되는 리프래쉬휴가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스트센터㈜ 차성진 대표는 “이번 2018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발전인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며, 다양한 고객의 필요에 맞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토탈 솔루션, 컨설팅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6년주년을 맞이한 호스트센터㈜는 물리 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강소기업으로 서버 호스팅 뿐만 아니라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AWS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우수중소기업” ,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강소기업”에 선정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