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여 일과 가정생활에 조화를 이루도록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육아휴직과 복직율 등 가족친화제도실행△,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인증 기간은 3년, 연장 기간은 2년이다.
호스트센터는 특히 육아휴직율 및 육아휴직 후 복직율 등 가족친화제도실행 부문에서 만점의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고, 임산부를 위한 단축근무도 잘 시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우수사원 포상, 연차사용 촉진제, 사내 워크샵 지원, 리프레쉬 휴가 등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의 기대효과로는 근로자의 삶의 질과 직무만족도 향상, 기업의 생산성 증가와 우수인력 확보,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 등이 있다.
호스트센터의 차성진 대표는 “올해 ‘서울형 강소기업’에 이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도 선정되어 기쁘다. 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균형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더욱 장려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